부러진 화살 부러진 화살(unbowed), 2012년작 감독 : 정지영 주요출연자안성기 - 김경호 교수박원상 - 박준 변호사나영희 - 김경호 부인김지호 - 장은서 기자문성근 - 신재열 판사이경영 - 이태우 판사 간만에 만나는 법정 영화. "수학과 법은 같다. 딱딱 맞게 짜여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키기 쉽다."주인공 김경호가 갖는 생각이고 내뱉는 대사다. "더러운게 법이에요!"김경호를 돕는 변호사 박준이 하는 소리다. 누가 맞을까?영화만 보면 분명 김경호의 말이 틀리기도 하고 맞기도 하다.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김경호의 말이 맞지만 실상은 박준의 말이 옳다. 왜??대입 시험에서 잘못된 문제를 출제한 동료 교수를 외면하고 옳은 주장을 한 김경호 교수는 왕따가 되고 심지어 교수 재임용에서도 '자질 부족'이라는 불분명한 근거.. 더보기 화차 화차(火車 / Helpless) , 2012년 작 감독 : 변영주 주요출연자이선균 - 장문호 역김민희 - 강선영 역조성하 - 김종근 역김별 - 한나 역 왜 그녀는 그렇게 악(惡)해졌을까? 매우 오랜만에 쓰는 영화평이다 ㅎ 소재가 어둡다.부모 내지 내 가족이 없이 한 사람이 사회에서 '잘' 살기가 얼마나 힘든지 주인공 강선영을 보면 알 수 있다. 부모 가족 없는 차경선은 홀로 잘 살고자 노력하지만세상이 그녀를 가만 두지 않는다. 그녀가 어떻게 자신의 본명과 과거를 지우고 강선영으로 살게 되었는지를 알게되기까지약혼자 문호는 혼란스럽고 불안한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나약한 한 여자가 행복해지고 싶어서 벌이는 극단적인 선택들... "어머, 미친거 아니아?" 라는 반응보다 씁쓸한 공감이 먼저 떠오르는 이야기. 극.. 더보기 X200T 램 추가 2009년 7월에 구입해 벌써 만 3년을 넘게 사용중인 내 노트북Lenovo X200T 당시엔 타블렛이란 개념이 일반인들에게 무지몽매했지만 지금은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타블렛에 대한 개념이 꽤 많이 알려졌다. 최초 구입 당시엔 램이 2기가 모듈 1개만 박혀 있던 걸2기가 모듈 1개를 추가해 4기가로 만들어 지금까지 사용했다. 헌데, 일전까진 메모리 부족을 체감하지 못했는데 (아쉽다고는 느껴도)이젠 간간히 메모리 부족 경고가 뜬다?! 아니 왜? 그래서 겸사겸사 메모리 추가를 하기로 맘 먹었다. 하판 램 뚜껑을 열고 기존에 꽂아 사용하던 램 2개를 뽑는다. ELPIDA DDR3 PC1066 2GB * 1ea &Samsung DDR3 PC800 2GB * 1ea 당시 저 2기가 램 하나를 중고로 3만 5천원 돈..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