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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잡담

Nike Lebron Witness 8 EP

한동안 Adidas 신발들만 구매하다 오랜만에? 거의 8년??

모처럼 Nike 신발을 구매했다.

 

COVID-19 시기에만 해도 Nike가 한정판을 대량생산하여 재미를 많이 봤지만

그 부작용으로 한정판으로 구매했던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어 버려서...

기업 이미지 & 브랜드 이미지 떡하락 했었다던데... 최근까지도 줄곧 Adidas 로

연명했던 터라 나에겐 뭐, 딱히 타격이 없었다.

 

그러다, 한국Nike유한회사가 Flash Sale을 한다고 대대적으로 홍보를 해서...

뭐, 살만한거 있나? 하고 둘러보다가 구매를........ 충동성 구매에 가까웠다..

 

지금 공홈 판매 상태는 요렇지만~

 

 

 

나는 Flash Sale 때 저 가격의 거의 절반 금액으로 구매.

하 _ 지 _ 만...................

받고 나서 처음엔 몰랐던 반전 포인트가 있으니...

 

 

 

 

르브론 시리즈 신경쓴다고 이렇게 박스가 다르다.

보라색.

 

 

 

 

 

새 신발 받아봤을 그 당시엔, 기분 좋잖아~~~~~

으흐흐흐~~

 

 

 

 

 

요롷게 좌/우 사진들 찍어 보고, 

방 안에서 시착 하고 우선 다시 집어 넣어뒀다.

 

2월 중순.... 좀 추웠어야 말이지......

 

그러다.. 이제 본격적으로 신어보려고 신발을 자세히 보다 보니!?!? 이게 뭐여???

 

 

 

 

신발 왼짝 코는 동그라니~ 예쁜게 정상인데

오른짝은 뭐냐????

뭉퉁하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어차피 반치수 올려 산거라 실제 착화감엔 지장 없지만....

심미적으로................. Nike 이미지가 떡하락 했던다는게 갑자기 떠오름..

 

나는 그나마 정가에서 절반 이하 금액에 사서 그려려니 하겠다만...

앞으로 Nike 제품을 정가로 사는 일은 없지 안을까???

 

 

 

 

좌 / 우 Red Point 접착 품질도 균일하지 않다.

왼쪽발은 잘 붙어 있는데

오른쪽은 튀어 나와 붙어 있다.

 

 

에휴................

 

신발 끈도 칼국수 모양이 아닌 우동 모양 끈으로 했으면 더 이뻤을텐데 하는 아쉬움 보다

좌 / 우 Quality Control 하나 못하는 Nike Vietnam (태광실업이겠지 뭐) 수준이....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