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of Life and Death (남경남경), 2009년작
감독 : Chuan Lu
주요출연자
- 생략 -
1937년 일본의 남경(난징)대학살을 다룬 실화 영화.
철저히 고증에 입각해 제작되어 그 비참함을 더하는 듯 하다.
일본인은 5전, 중국, 조선인은 2전씩이다 라고 위안소 이용 금액을 정하고..
반면 같은 일본인이라도, 전쟁 초기부터 위안소에서 일을 해 온 일본 여성들이 죽어 나가고
또 한편으론 수 많은 중국인들을 무참히 학살한 일본....
일본 황군들의 더러운 행적들을 가감없이 (목격을 하진 못했지만..) 보여주려고 노력한 듯 싶습니다.
앞으로 절대 세계 어디에서도 이런 일이 생기지 안았으면 하는 바람인 동시에
우리나라는 왜 핍박만 받았을까 싶다.
옆 쪽바리 쉐리들이 예부터 찝적댔고, 침략도 했고 _근대까지!!
또 다른 옆 짱깨 쉐리들도 예부터 찝적댔고, 침략도 했고, 동족 상잔을 거들기도 했고....
보면서 전쟁에 대한 잔혹함과 참상, 지지리 못나서 당하기만 했던 조국의 역사가 오버래핑되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