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화상의 아들, Le Fils de l'epicier, 2007년작
감독 : Eric Guirado
주요출연자
Nocolas Cazale - Antoine
Clotide Hesme - Clair
Daniel Duval - Le Pere
Jeanne Goupil - La Mere
Stephan Guerin-Tillie - Francois
Ludmila Ruoso - Sophie
아버지의 갑작스런 입원으로 두 아들을 불러 모으는 어머니.
형은 일 때문에 어머니를 모시기 힘들다며 동생 안토니에게 떠 넘긴다.
동생은 어수선하고 난잡한 자기의 셋방으로 어머니를 모시고
자신은 친절한 이웃인 클레어에게 신세를 진다.
(흑심이 있긴 하지만...ㅋ)
우선, 안토니는 이 일, 저 일 전전하면서 살아가는 젊은 소시민이다.
클레어는 26세에 대학 입학을 꿈꾸는 아름다운 여성이다.
어머니의 부탁으로 안토니는 시골로 내려가게 되고
더불어 클레어를 설득해? 그녀도 함께 데려간다.
프랑수아의 질투가 있긴 하지만
그럭저럭 그의 어머니로부터 관심과 환대를 받으며 지낸다.
하지만 끝내 대학 진학을 하고픈 클레어와 이것이 못마땅한 안토니는 다툼을 하고
결국 클레어는 안토니를 떠난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돌아온 아버지의 구박과
사랑의 시련에도 불구하고
안토니는 끝내 돌아온 집에서 버틴다는 것이다.
'나' 라면? 아마 좌절에 빠졌을지도...
이 점에서 안토니는 말 하는 것 같다.
"사랑에 실패하고 취업에 실패해도 일단 살아가라!" 라고..
프랑수아는 소피와의 이혼 문제로 깊은 절망에 빠져
자살까지 시도하지만 때마침 지나던 안토니에 의해 발견되 겨우 목숨을 부지한다.
그러면서 안토니 덕분에 큰 아들을 살릴 수 있었다는 것으로 인해
더 이상 아버지는 그를 구박하지 않고 화해를 청한다.
두 달여 시간이 흐르고
클레어는 돌아온다.
자신의 스페인 소재 대학 입학결정 통보를 받고.
그리고 다시 안토니와 좋은 관계를 이루며 영화는 엔딩을 맞는다.
어쩌면, 내게 처한 현실이 저러할 지도 모르겠다.
단, 클레어 없이!
체;;
감독 : Eric Guirado
주요출연자
Nocolas Cazale - Antoine
Clotide Hesme - Clair
Daniel Duval - Le Pere
Jeanne Goupil - La Mere
Stephan Guerin-Tillie - Francois
Ludmila Ruoso - Sophie
아버지의 갑작스런 입원으로 두 아들을 불러 모으는 어머니.
형은 일 때문에 어머니를 모시기 힘들다며 동생 안토니에게 떠 넘긴다.
동생은 어수선하고 난잡한 자기의 셋방으로 어머니를 모시고
자신은 친절한 이웃인 클레어에게 신세를 진다.
(흑심이 있긴 하지만...ㅋ)
우선, 안토니는 이 일, 저 일 전전하면서 살아가는 젊은 소시민이다.
클레어는 26세에 대학 입학을 꿈꾸는 아름다운 여성이다.
어머니의 부탁으로 안토니는 시골로 내려가게 되고
더불어 클레어를 설득해? 그녀도 함께 데려간다.
프랑수아의 질투가 있긴 하지만
그럭저럭 그의 어머니로부터 관심과 환대를 받으며 지낸다.
하지만 끝내 대학 진학을 하고픈 클레어와 이것이 못마땅한 안토니는 다툼을 하고
결국 클레어는 안토니를 떠난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돌아온 아버지의 구박과
사랑의 시련에도 불구하고
안토니는 끝내 돌아온 집에서 버틴다는 것이다.
'나' 라면? 아마 좌절에 빠졌을지도...
이 점에서 안토니는 말 하는 것 같다.
"사랑에 실패하고 취업에 실패해도 일단 살아가라!" 라고..
프랑수아는 소피와의 이혼 문제로 깊은 절망에 빠져
자살까지 시도하지만 때마침 지나던 안토니에 의해 발견되 겨우 목숨을 부지한다.
그러면서 안토니 덕분에 큰 아들을 살릴 수 있었다는 것으로 인해
더 이상 아버지는 그를 구박하지 않고 화해를 청한다.
두 달여 시간이 흐르고
클레어는 돌아온다.
자신의 스페인 소재 대학 입학결정 통보를 받고.
그리고 다시 안토니와 좋은 관계를 이루며 영화는 엔딩을 맞는다.
어쩌면, 내게 처한 현실이 저러할 지도 모르겠다.
단, 클레어 없이!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