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inity 5500 썸네일형 리스트형 IBM Netfinity5500 케이스 개조기 나는 한때 컴퓨터 하드웨어에 미쳐있었다. 그렇다고 내 직업이 직접적으로 컴퓨터와 연관이 있던것도 아니다. (뭐, 앞으로 어찌 될 지는 모르지만 아직까지도 관련이 없다) 전산과, 프로그래밍, 그래픽, 디자인, 통계 등등등 컴퓨터를 쥐어짜면서 써야 하는 전공자도 아니다. 정말, 아무 이유가 없었다. 남는 에너지와 관심을 녹색 기판 딱지들로 이루어진 기계에 쏟을 뿐.. 이제, 그 똘끼 다분했던 과거의 이야기 중 하나를 써 보려한다. 한때 물리적 dual cpu 구성에 미쳐있을 때! (지금은 인텔의 코어듀오 or 코어2듀오/ AMD의 X2애슬론이 보편화되었지만 딱 3년 전만 해도, 1개 cpu에 코어가 2개가 담기긴 커녕 64비트 혼합탑재도 되어 있지 안았었다.) 지금 돌이켜보면 도대체 내가 왜 저랬는지 모르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