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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Intel X25-M ssd w/ X200T


십 수개월간 벼르고 벼르던 Solid State Disk (SSD)를 샀다.

요 근래 들어서 진리로 인정받는 인텔 제품으로...


x25-m G1 80GB 에 약 24만원......1기가 당 3천원 꼴?

나의 급?! 지름신에 경민 형님도 접신하사..어쩌다 보니 공동구매?가 되었다;;;




hp 노트북을 쓰는 경민 형님꺼.
부랴부랴 드라이버로 하판 패널을 떼고 하드에서 ssd로 바꿔 끼운다.




내 노트북에 들어간 놈..

예상보다 hdd와 무게 차이가 그리 나지 않아서 의아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히다치 250GB hdd와 함께 놓고.
이전엔 비스타 비즈니스k 32비트를 썼었다.

이번엔 Win server 2008 R2 버전을 깔았다가....
드라이버 설정과 세세한 트윅? 앞에서 좌절하고..........
그냥 과감하게 윈7(프로페셔널, 한글, 32비트) 으로 넘어왔다.

서버 2008보다 잡기 쉬운 드라이버들과
화려하고 세련된? 바탕이란.......왜 사람들이 xp 이래로 강력 추천을 하는지 이제사 이해가 간다.


이 즈음에서 빠지면 곤란한 hdd 벤치 결과 (까지는 아니고...)
누구나 다 한다는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제대로 최적화 된 상태가 아니어서 뭔 의미가 있겠냐만은....

누가 뭐래도 5,400rpm의 느림보 하드를 쓸 때에 비해선
속도도, 소리도, 진동도, 발열도 만족시키는
귀하신 ssd 님이라 칭할 만 하겠다~


참고로!
디스크 조각모음, 수퍼펫치, 복원 예약 따위는 꺼 놓는게 낫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