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비평 - Otis

Otis, 2008년작

감독 : Tony Krantz
주요출연자
Bostin Christopher - Otis Broth
Ashley Johnson - Riley Lawson
Daniel Stern - Will Lawson
Illeana Douglas - Kate Lawson
Kevin Pollak - Elmo Broth



광끼의 Pedophile을 내 손으로 없애리라!

대단한 가족의 황당하고 대담한 이야기.

미국은 워낙 땅덩어리가 크고 문화는 개방되어 있는 반면
그에 따른 유아, 청소년기의 잘못된 교육이 빚어내는 문제가 심각하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Otis도 그런 이상한 놈 중 하나다.

이쁘고 매력적인 여고생 내지 여대생들을 납치해
사육 하다시피 하면서 자신의 말을 듣게끔 강요하는 정신병자랄까.

아무튼, Riley도 자신의 집 앞에서 납치 당하고
이에 분개한 엄마는 무력한 FBI를 대신해 직접 구출, 보복에 나선다.


가족의 힘은 강하다.
그리고 정신적인 병자들은 사라져야한다.
는 것을 강조하는 영화.
그냥, 심심풀이로 보기에도 조금 아까운 면이 없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