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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영화비평

영화비평 - Pathology

Pathology, 2008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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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Marc Scholermaan

주요출연자

Milo Ventimiglia 테드

Michael Weston 제이크

Lauren L. Smith 줄리엣

Johnny Whitworth 그리핀

Alyssa Milano 그웬

 

 

Pathology : 병리학, 병상.

병리학 : 병의 원인과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학문

 

하지만 실제 영화는 anatomy에 가깝다.

아마도, 이미 이런 영화는 몇 있기에 이름을 이리 정한 듯

(그레이 아나토미 나 유럽판 아나토미 시리즈..)

 

타락하고 정신 나간 병리학 레지던트들의 이야기

절대로 이런 일이 생겨나선 안된다.

 

영화 오프닝에 뜨는 글귀.

히포크라테스 선서

의사는 어떠한 마음 가짐으로

환자들을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도덕률 이랄까..

 

하지만 이 영화에 나오는 제이크 일당은

자신들의 본분을 망각한 채

자신들의 실력 향상을 이유로 살인 및 교사를 일삼는다.

 

뛰어난 학업을 쌓아온 테드는

레지던트 과정을 위해 메트로폴리탄 메디컬 센터로 배속된다.

하지만 어딜 가나 텃새들의 기 싸움이 존재하고 이는 여기서도 마찬가지.

 

제이크와 그리핀 일당은 잘난 범생 테드가 못마땅하다.

그렇기에 그를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끔 길들이기를 하는데

이는, 한 명씩 돌아가며 부검할 대상을 만들어 올리는 게임.

 

그런 말도 안되는 게임을 하면서

테드는 줄리엣과 연분을 만들어 가고

결과적으로 줄리엣은 테드의 진실된 면을 쫓게 되고

그녀와 제이크는 갈라서지만 테드는 똑똑하고 바른 생활의 약혼녀

그웬이 있기에 그녀를 멀리하지만

줄리엣으로부터 버림 받은 제이크는

복수를 하게된다.

줄리엣을 죽이고 부검 상대로 올리는데..

 

여기서, 어떻게 테드는 그런 가스 장치를 몰래

만들 수 있게 되었는지 또 왜 제이크만 살아 남을 수 있었는지 의문.

 

아무튼, 결론은

테드의 완벽한 응징 성공.

제이크는 평소 무시했던 스트라빈스키에 의해 죽게된다.

 

 

평소에 사람 무시하지 말고

윤리적으로 바른 사람이 되자.

특히, 사회적으로 인정 받는 지위에 있는 자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