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클래스 (First Class) 의 예약 클래스다.
- R : Supersonic
- P : First Class Premium
- F : First Class
- A : First Class Discounted
흔히 퍼스트 클래스는 F 라는 기호가 대표적이다. 일반적으로는 F 라는 기호가 퍼스트 클래스를 표현하지만, P, A 등도 퍼스트 클래스의 일종이다.
P는 퍼스트 클래스 중에서도 그 좌석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퍼스트 프리미엄 클래스로 운영할 때 사용하는 기호다. 대한항공도 코쿤 좌석(Cocoon Seat)을 적용한 퍼스트 클래스를 운영할 때 이 P 클래스 기호를 사용한다. 물론 그냥 퍼스트 클래스보다 조금 더 비싸다.
특이한 것은 R 이라는 예약 클래스가 있는데, 이것은 이미 현역에서 은퇴한 콩코드 항공기의 퍼스트 클래스에 붙혔던 이름이다. 현재는 A380 항공기의 퍼스트 클래스에 사용되기도 한다.
비즈니스 클래스 (Business Class) 를 나타내는 기호는 다음과 같다.
대부분의 항공사들은 C, J 를 일반 정상 요금을 지불한 비즈니스 항공권에 적용하고 있으며 D, I, Z 클래스는 할인된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이라고 보면 된다.
항공사의 필요에 따라서는 간혹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 소지 승객을 퍼스트 클래스로 업그레이드 하는 경우도 있는데, 할인 항공권인 D, I, Z 등의 예약 클래스는 그 대상에서 제외 시키기도 한다.일반석 (Economy Class) 항공권에는 더욱 다양한 (예약) 클래스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는데, 대표 클래스 기호는 Y 다.
유럽이나 아시아 등에서는 Economy Class 라는 표현을 사용하지만, 미국은 Coach 라는 표현이 더 일반적이다. W, S 등은 일반석 요금 중에서도 주로 프리미엄 급에 사용하며, 나머지 기호는 판매 및 사용 조건에 따라 일정 부분 제약이 있는 할인 항공권에 주로 사용된다.
원문 = http://www.airtravelinfo.kr/xe/?mid=air_sense_board&sort_index=readed_count&order_type=desc&document_srl=16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