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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영화비평

피아노의 숲

피아노의 숲, 2007년작




감독 : 이시키 마코토
주요출연자 (이름만 / 영화가 아닌 애니!)
아마미아 슈헤이
이치노세 카이
아지노 소스케


아마미아 요이치로의 아들 슈헤이는
아버지의 뒤를 잇고자 유명한 피아니스트를 목표로 피아노를 배웠고 연주해왔다.
도쿄에서 생활하지만 할머니의 간병 차원에서 얼마간 시골로 내려가기로 한다.

그곳에서 알게 된 친구 중에서 이치노세 카이는 정통 교육을 받아온 슈헤이와 달리
홀로 재미를 추구하며 피아노를 쳐 왔다.

이 애니메이션은 이 두 소년의 우정과 피아노에 대한 애정, 가치관을 주축으로
한때 일본 제일의 피아니스트였으나 불의의 사고로 그 끝을 달리하고
무력감에 시달리며 생활중인 아지노 소스케라는 음악 선생을 두고 벌어지는
가벼운? 갈등이 이야기 전개의 핵심이다.



숲에 버려진 그랜드 피아노라...
그 설정도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