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오후 썸네일형 리스트형 뜨거운 오후 (개같은 날의 오후) 뜨거운 오후, Dog day afternoon, 1975년작 감독 : Sidney Lumet 주요출연자 알 파치노 - 써니 존 카젤 - 샐 찰스 더닝 - 모레티 경감 설리 보야르 - 멀베니 직역을 하자면 '개 같은 날의 오후' 우리 영화에도 있다. 알 파치노의 30년 젊은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 선량히 살아온 그가 갑자기 왜 은행털이를 하게되었는지는 중반이 지나서야 나오지만 그 역시 부실한 설정. 하지만 말미에 이것이 실화임을 알려주는 자막이 뜨면서 역사적인 무장강도 인질극이였음을 깨닫게 되었다. 1970년대 브루클린. 당시엔 현재와 비교해서 모든 시스템이나 대 강도 SOP등이 확고히 잡히지 않았을 터. 따라서 1 대1의 비교는 무리가 있겠지만 나름 그 재미가 있다. 경찰을 대표하는 모레티 경감은 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