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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영화비평

Wrong Turn 3: Left for Dead (데드캠프 3)

Wrong Turn 3: Left for Dead, 데드캠프 3, 2009년작


감독 : Declan O'Brien
주요출연자
Tom Frederic - Nate
Janet Montgomery - Alex
Gil Kolirin - Floyd Weathers
Christian Contreras - Willy
Jake Curran - Crawford
Tom McKay - Brandon

한국 제목으로 '데드 캠프3'
속편의 속편 내지 시리즈이기 때문에 그 내용과 흐름이 빤히 보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기대하며 보게 되는 심리는 뭘까??



알렉스와 친구들은 급류타기와 야영을 하기 위해 한적한 시골을 찾았다.
그리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괴상한 그 놈들이 공격해 오기 전 까지는...




네이트는 일부 죄수들의 호송을 담당하고 있었다. 물론 문제 없이 순조로웠다. 괴상한 그 놈들이 덤비기 전 까지는...




그 괴상한 놈들의 공격에 호송차량은 전소되고 탑승자들은 부랴부랴 기어나온다.
이때 만큼은 간수와 죄수 구분이 없구나..




하지만 정신을 차리고 보니 수적 우세인 죄수 집단이 주도를 하고 간수들은 오히려 제압당해 끌려다닌다.




그 중 차베즈는 악당 두목 답게 그 괴상한 놈들과 육탄전도 손쉽게 제압한다.




이런 영화 결말이 그렇고 그런거야 뻔한 소리고
또 후작을 불러 올 듯한 마무리 역시나...


시간 때우기용으로 적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