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쓰는데 받침대가 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했다.
그냥 일반 노트북 쓸 때는 도킹스테이션이 있었음~ 했는데...
스크린이 돌아가는 타블렛 노트북으로 바꾸고 나선,
세로로 쓸 때 이상적인 높이가 안나와 책을 받쳐 써 왔는데
그 책을 펼쳐 본다거나 아님 잘못 궤어 놓을 경우 대책이 없길레...
노트북 스탠드를 이것 저것 찾아봤지만 맘에 드는게 없더라....-_-''
그러다 어찌어찌 추천을 받아 알게된게 이 독서대!
일반적으로 책을 볼 때 펼치는 각도.
졸라맨 닮았?!
이건 측면에서 본 각도.
이건 전부 접었을 때.
본래의 의도.
생각보다 잘 받쳐준다.
하지만....잉간의 욕심이란....
철심이 더 굵고 컸음 하는 바람이..
12.1" wide 레노보 x200t 입니다.
가로나 세로 전부 안정적으로 지지. ^^ㅋ
꽤 괜찮다.
하드커버 책들은 전부 잘 지지되지만...
단! 잡지류 또는 그 이상의 면적 책들은 윗부분이 휘익~ 쳐져버리기때문에....일반 나무 독서대가 좋겠다.
개인적으로, 작은 캐링케이스나 파우치 같은걸 딸려주면 휴대에 더 좋지 안나 싶다.
결론은... 가격대비 품질이 좋다고 평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