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컴퓨터

Lenovo X200T 구입

x61을 떠나보내고....한 50일이 지났을 까..

있던 놈 없다 보니...내심 허전하고 뭐시기 하기에..

중간에 pmp를 구입했었다.  (유경 빌립 x5 AIO 60GB)

하지만 워낙 그런 기기들 사용에 익숙치 않아서..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그냥 처분;;;

그러다 x41t 신동 매물이 나왔기에 판매자와 조율해 구입하려 했으나
그 분이 너무 까칠하고 고압적이어서, 판매-구매 진행이 울컥울컥 똥차마냥 지지부진...

기왕 사 쓸꺼 최신의, 멋진 놈으로 구입하자고 맘을 고쳐먹고!!
x200t를 낙점, 구입하게 되었다.
- 델 래티튜드 E4300과 심하게 경쟁하였으나, 이제 타블렛 좀 쓰잔 욕심이 더 컸다.


아마도, 환율이 us 1 dollar per kr 1,000 won 이었다면 
주저없이 델 xt2를 미국에서 공수했겠지만...
지금 환율도 이상하고 (1250원에서 널뛰기)
무엇보다 귀차니즘과 불안감이 증폭되기에..
그냥....국내 정식 발매 제품을 구입했다.

x61t 가 약 110만원 내외에서 풀리는 걸 감안할 때 약간(?!)의 거금을 더 투자해
x200t를 구입함이 바람직하지 아니하겠는가 -_-;


잡설은 그만하고!


사진 Go~


사양은..
7448-RZ4
INTEL Penryn SL9400 (1.86Ghz), 2GB + 2GB(self up), 250GB 2.5" SATA, 
Finger Print Reader, Webcam, Bluetooth, A/G/N


상대적으로 저렴히 구입해 만족하나...
혹 초도 불량이 발생하면 -ㅇ-

이제 lcd 보호지와 상판 스킨만 달아주면 완벽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