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컴퓨터

Lenovo X61 처분

아껴가며, 잘 쓰고 있었다.

하지만...


1. LCD의 불만

2. SATA2의 지원 안됨 (오로지 SATA1으로 작동...!)

3. HDMI or DVi 출력단자의 부재

4. 불안한 배터리

5. IBM과의 라이센스 종료로 인한 각종 어플리케이션 중단


등이 눈에 밟히더니, 정이 떨어지기 시작.....





미산 x61 7675-CTO + 울트라베이스 + 스페어 파트 + 8셀 배터리 
풀세트를 처분하고야 말았다...



램이 4기가여도, 어째 2기가 물린 딴 놋북보다 느리냐...
물론 하드 탓이 가장 크겠지만....더이상 돈 들이기도 싫고..
그냥 돈으로 갖고 있는게 낫겠다 싶어서..또!!! 그만 노트북 갖고 까부작 거리자는 의미로!!

아쉬운 처분을 감행 -_-;;




마산까지 내려갔는데, 부디 잘 쓰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