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영화비평

이라크 전, the Four horsemen

날라댕겨 2008. 7. 26. 13:59
이라크 전, the Four Horsemen, 2008년작







감독 : Sidney J. Furie
주요출연자
Curtis Morgan - SPC Jackson
Zan Calabretta - SGT Delvecchio
Jordan Brown - SPC Cohen
Eddie Della Siepe - PFC Pena
Ben Gilbank - PFC Aikens
Shaun Garrett - SGT Stalker
Brett Ryan - SPC Romeo
Vince Salonia - LT. Ahmed

미국의 이라크전을 실제 이야기에 기초해 만든 영화.
영웅적인 이야기로 만들어 내는 영화도 있고
참전자들의 전후 후유증을 꼬집는 영화도 있고
비참한 이라크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춘 영화도 있다.

보는 관점과 중요시 하는 부분이 서로 다르니까..


이 영화는 미 육군 보병 병사들의
끔찍한 '하루'에 기초해 만들어졌다.


2004년 4월의 어느 날
제 1 기갑사단(1st Cavalry) 소속의
델베치오 병장과 스토커 병장은
자신의 분대원들을 이끌고 시내 정찰에 나선다.

그러다 IED(Improvised Explosive Device)공격과
시내 총격, 박격포격 등
연잇는 이라크 저항집단의 공격을 받고
델베치오 병장은 부상을 입고
스토커 병장은 끝내 숨진다.

그러면서 자연히 병사들의 사기는 저하되지만
deep down된 분위기는 이들의 생명을 더욱 옥 죌뿐
상황은 나이지지 않는다.

부상당한 델베치오 병장은 끝까지
잭슨 상병을 비롯한 휘하 병사들을 독려하고
베이스로 돌아가게끔 동기부여를 한다.


도중에 이라크 경찰 아메드 경위의 조우 장면은
왜 일지 모르는 의미를 주는게..


마지막의, 미 해병 대장
Toni Zinni 의 병사 보물론은 우리 군에도 피력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