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영화비평
Valkyrie 발키리
날라댕겨
2009. 1. 26. 14:00
valkyrie, 2008년작
감독 : Bryan Singer
주요출연자
Tom Cruise - 슈타우펜버그 대령
Kenneth Branagh - 트레스코프 소장
Bill Nighy - 올브리히 준장
Tom Wilkinson - 프롬 소장 (예비군대장)
Thomas Kretschmann - 레미에르 소령
Terence Stamp - 벡 대장
Jamie Parker - 하이에픈 소위 (전속부관)
제국주의, 군국주의에 미친 독일을 구할 방법은 무엇일까?
그 미친 독일을 만든 장본인을 없애는 것!
바로 히틀러 암살이다.
본 영화는 15차례나 있었던 히틀러 암살계획의 마지막 사건으로
제 2차 세계대전이 막을 내리기 전에 발생했던 탓에 그 안타까움이 더 크다 하겠다.
명문 독일 가문 출신 슈타우펜버그는 예술인이 되려다
조국에 봉사하기 위해 군인의 길을 걷기로 마음 먹는다.
물론, 입대 후 자신이 바라보는 독일은 현재,
광풍에 휩싸인 독일과 현저히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면서
자신이 군인으로 조국 독일을 위해 올바른 일을 행하는가 회의에 빠진다.
그러던터에 입은 부상은 자신의 끝없는 의문을 종식시키며
바른 방향으로 독일을 이끌기 위함임을 깨닫고
히틀러 제거라는 임무의 주요 인물이 되는데...
며칠 전 'EBS 대국굴기, 강대국의 조건' 이라는 다큐멘터리
독일편을 봤던 터라, 전후 독일 재건 및 전반적인 역사를 정확히 파악한 후 본 영화여서
사실관계 및 현황 파악에 큰 도움이 되었다.
게다 영화 마저 실화다보니 그 감흥과 몰입도는 더 증폭된 듯.
아무쪼록, 작품성과 역사성을 적절히 조화한 괜찮다는 평가를 내리고자 한다.
* 독일 군 간부들의 옷은 간지가 좔좔이다...
감독 : Bryan Singer
주요출연자
Tom Cruise - 슈타우펜버그 대령
Kenneth Branagh - 트레스코프 소장
Bill Nighy - 올브리히 준장
Tom Wilkinson - 프롬 소장 (예비군대장)
Thomas Kretschmann - 레미에르 소령
Terence Stamp - 벡 대장
Jamie Parker - 하이에픈 소위 (전속부관)
제국주의, 군국주의에 미친 독일을 구할 방법은 무엇일까?
그 미친 독일을 만든 장본인을 없애는 것!
바로 히틀러 암살이다.
본 영화는 15차례나 있었던 히틀러 암살계획의 마지막 사건으로
제 2차 세계대전이 막을 내리기 전에 발생했던 탓에 그 안타까움이 더 크다 하겠다.
명문 독일 가문 출신 슈타우펜버그는 예술인이 되려다
조국에 봉사하기 위해 군인의 길을 걷기로 마음 먹는다.
물론, 입대 후 자신이 바라보는 독일은 현재,
광풍에 휩싸인 독일과 현저히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면서
자신이 군인으로 조국 독일을 위해 올바른 일을 행하는가 회의에 빠진다.
그러던터에 입은 부상은 자신의 끝없는 의문을 종식시키며
바른 방향으로 독일을 이끌기 위함임을 깨닫고
히틀러 제거라는 임무의 주요 인물이 되는데...
며칠 전 'EBS 대국굴기, 강대국의 조건' 이라는 다큐멘터리
독일편을 봤던 터라, 전후 독일 재건 및 전반적인 역사를 정확히 파악한 후 본 영화여서
사실관계 및 현황 파악에 큰 도움이 되었다.
게다 영화 마저 실화다보니 그 감흥과 몰입도는 더 증폭된 듯.
아무쪼록, 작품성과 역사성을 적절히 조화한 괜찮다는 평가를 내리고자 한다.
* 독일 군 간부들의 옷은 간지가 좔좔이다...